멸종위기종 수달의 서식지
맑은 물길과 풍부한 먹이를 따라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발견되며, 청정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Taehwa River Ecology
태화강은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한때 죽음의 강으로 불릴 정도로 오염되었으나, 현재는 그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상·중·하류 전 구간에 걸쳐 800여종의 동식물이 공존하는 살아 숨쉬는 생태계입니다.
River Zones
맑은 물길과 풍부한 먹이를 따라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발견되며, 청정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10리에 걸쳐 펼쳐진 대숲은 여름철이면 백로류가 모여드는 활발한 번식지로 변모합니다.
겨울이 오면 수만 마리의 떼까마귀가 하늘에 군무를 펼치며 십리대숲을 잠자리로 삼습니다.
바지락과 재첩이 풍부한 저서생물의 보고이자, 매년 연어가 지속적으로 회귀하는 생명의 길목입니다.
Taehwa River Heritage
태화강 유역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수 천년 동안 선조들의 주된 생활공간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신라문화권과 가야문화권에 속해 풍부한 사적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Timeline
Prehistoric
반구대암각화에 새겨진 고래잡이 등 인류 최초의 생활상이 강가에 기록된 시기.
Silla · Gaya
신라문화권과 가야문화권이 만나는 접점으로, 사적문화유산이 밀집해 축적된 시기.
Modern
산업화와 함께 격변기를 겪었으나, 다시 자연과 사람의 삶을 잇는 공간으로 거듭난 시기.
Key Heritage
PETROGLYPH
바위에 새겨진 고래·사슴 등 선사시대 사냥 장면. 인류 최초의 고래잡이 기록으로 평가받는 세계적 유산입니다.
ROCK CARVINGS
선사시대 기하학적 무늬부터 신라 명문까지, 수천 년에 걸친 새김의 역사가 한 면의 바위에 응축된 유적.
STUPA
통일신라 양식의 부도가 잘 보존된 석남사. 산사의 고요한 분위기 속 불교문화의 깊이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