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ty
안전하고 깨끗한 태화강
재해로부터 안전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마주할 수 있는 깨끗한 강을 만들기 위한 기본 토대.
Industrialization · 1962—1996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며 울산에는 대규모 공단이 들어서고 인구 유입이 급증,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식수로도 이용 가능했던 태화강의 수질은 점차 악화되어 1996년 BOD 11.3mg/ℓ로 공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사태에까지 다다랐습니다.
Timeline of Decline
공업도시로의 성장 뒤편에서, 강은 서서히 그 빛을 잃어갔습니다.
1962년
대규모 공단이 들어서며 울산의 산업화가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1970년대
인구가 빠르게 늘며 도시가 팽창, 강의 환경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1980—90년대
생활·산업 오·폐수가 그대로 유입되며 수질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1996년
BOD 11.3mg/ℓ, 공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죽음의 강에 이르렀습니다.
Pollution Peak · 1996
1996년, 태화강은 산업·생활 오·폐수가 누적되며 가장 위태로운 시기를 맞았습니다.
공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태화강의 수질이 악화되었습니다.
산업단지·생활하수의 누적 유입으로 수질 등급 미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사태에 이름
'죽음의 강'이라는 이름이 붙은 시기
Eco-polis Ulsan · 2004
울산은 환경오염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2004년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을 통해 그 해를 생태도시 울산 원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산업도시 울산을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한 출발점이었습니다.
Eco-polis Declaration
울산을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가꾸어 지켜나갈 것을 선언합니다.
Master Plan · 2005
2005년 수립된 마스터플랜은 4가지 방향을 축으로 50개 세부사업을 설계했습니다.
Safety
재해로부터 안전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마주할 수 있는 깨끗한 강을 만들기 위한 기본 토대.
Ecology
수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이 회복되는 살아 있는 강으로 가꾸어 가는 방향.
Connection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친수공간으로, 누구나 강과 가까워질 수 있는 도시 속 자연.
Heritage
유역의 역사·문화를 잇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강.
Revival · 2007 — Present
울산은 태화강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수질개선,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차례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2007년 이후 태화강의 수질은 '매우 좋음(Ⅰa) ~ 좋음(Ⅰb)' 수준을 유지하며 상·하류 모두 1등급 수질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어와 은어가 돌아오고 2013년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Key Outcomes
수질, 생물, 그리고 사람—강의 회복은 도시 전반으로 번졌습니다.
2007년 이후 하천수 수질환경기준 '매우 좋음(Ⅰa)~좋음(Ⅰb)' 사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끊겼던 회유어의 길이 다시 이어지며 연어와 은어가 태화강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2013년 환경부가 선정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에 이름을 올리며 대표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Citizen Participation
오늘날 태화강 부활의 결정적 기여는 시민과 기업의 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41개 지역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함께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시민 환경감시대의 자발적 감시 활동은 행정만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