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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원 작품전

공생
  • 작품명공생
  • 작가명박병훈
  • 작품소개자연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하여 한번 되돌아 보고자 하는 바램을 담은 정원이다.

작가소개

공생

작품설명

자연은 담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에, 우리가 자연의 품에 안기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의 필요성은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원한 건조물은 없다. 다만 자연과 호흡하며 오랜시간 유지되며 함께 늙어갈 수는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 자연으로 회귀하는 인간의 모습을 정원에 담아보고자 했다.
재료는 원래 자연상태의 형태로 점차 변해가며 자연의 힘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연출하고자 했다.
그 반복된 과정 끝에 안정된 모습을 찾으리라 본다.
이 작은 정원에서의 그 과정 속에 있는 물성들의 관계를 느껴봄으로써 자연의 품에 안겨보고자 한다.

설계과정

설계과정1
설계과정2

최종완성

최종완성1
최종완성2

정보담당자담당부서 : 태화강국가정원과연락처 : 052-229-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