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용연, 태화강을 품다
- 작가명천나현, 김대욱
- 작품소개오염이 심했던 태화강이 시민과 울산시의 복원 노력으로 인하여 용연이라는 말에 잘 어울리도록 변모하였다.
작가소개
작품설명
용연이라 함은 ‘마음이 침착하고 여유가 있다’라는 뜻으로 1960년 공업화로 인해 시민들에게 조차 외면 받을 정도로 오염이 심했던 태화강이 시민과 울산시의 복원 노력으로 인하여 용연이라는 말에 잘 어울리도록 변모하였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용연의 모습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용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화단과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공업단지를 표현하였고 고래 별자리 연못을 조성하여 태화강을 표현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식재를 통하여 조성지에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설계과정
최종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