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힐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과 치유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노약자, 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시민 및 관광객이 제한 없이 이동 접근할 수 있고 편안하게 즐기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화적인 소통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친화적인 소통의 공간인 울산 태화강을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울산시 새로운 상징물 시목 대나무를 이용한 자연 조형물은 생태환경도시로 변모한 울산을 상징하고, 맑고 곧은 시민의 자긍심을 표현하고 곡선의 자연 소재의 라인을 이용하여 태화강의 넓고 물결이 힘차게 뻗어 나아감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지표 부분은 울산의 명물 마스코트인 아름다운 고래의 곡선을 표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