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시간의 흐름에 따른 태화강의 아픈 역사와 변화된 생태를 표현하였다. 무분별한 개발로 오염된 태화강이 생명력 가득한 강이 되기까지의 흐름을 발자국으로 나타내었다.
작가소개
김주혜, 민서원, 장은지, 조영경, 최은서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전공
작품설명
시간의 흐름에 따른 태화강의 아픈 역사와 변화된 생태를 표현하였습니다. 자연은 사람의 영향으로 오염되기도 하고 치유되기도 합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오염된 태화강이 생명력 가득한 강이 되기까지의 흐름을 발자국으로 나타내었습니다. 발자국의 방향은 사람의 영향에 의한 태화강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인위적소재의 바닥포장재에서 자연적 소재의 바닥포장재로 변화하는 것과 산업 및 생활 폐기물들을 활용한 조형물이 자연적 소재의 식물들로 공간이 채워지는 것을 통해 태화강의 변화된 역사와 생태계를 이끌어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