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태화강의 역사와 문화를 잘 나타내는 태화마루와 나룻배가 중심으로 아름다운 꽃들과 태화강의 생태를 모두 이끌어 내는 디자인을 하였다.
작가소개
전운수, 최민기, 민승언, 김지원, 조민영
작품설명
교량이 없던 시절, 많은 시민들의 애환과 그 당시 학생들의 등교길로 사용되었던 줄배는 그 만큼 아름다운 추억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던 태화나루와 줄배를 2018년, 정원으로 새롭게 재조성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전의 기억, 추억과 함께 정원의 새로움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