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Springing On Waltz
- 작가명이연서, 이재석
- 작품소개태화강의 봄은 왈츠의 리듬으로 온다. 'Springing On Waltz'는 왈츠의 스텝, 스며듦, 움트는 태화강, 울산의 봄을 모티브로 한 정원이다.
작가소개
이연서
현 쌈지조경설계사무소 차장
오엘컨설팅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이재석
현 쌈지조경설계사무소 소장
고등어그라픽스 실장
다산미디어 편집디자인 실장
영남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작품설명
태화강의 봄은 왈츠의 리듬으로 온다. ‘Springing On Waltz’는 왈츠의 스텝, 스며듦, 증폭, 움트는 태화강, 울산의 봄을 모티브로 한 정원이다.
Spinning Stage : 손을 마주 잡고 몸을 곧게 세우고 리듬을 공유하는 봄의 왈츠를 위한 무대다.
Slo-Quick : 봄의 향기가 가득 들어찬 정원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왈츠의 걸음을 걷는다.
Springing Sitting Wall : 리듬의 파동과 생동감을 모티브 라인으로 표현했다.
Gathering Deck : 바야흐로 찾아온 봄을 반기며 모여드는 모두의 데크다.
Dancing Topiary : 따뜻한 봄볕을 맞이하는 잔디밭을 감싸는 왈츠 리듬의 토피어리다.
Feathering Cubic : 봄볕처럼 번지는 따스한 운율과 그 리듬 위를 걷는 크고 작은 발자국들을 표현했다.
고된 시련 끝에 얻은 희망찬 봄, 격동의 시간을 겪은 우리. 그 시간의 흔적을 떠나, 바람과 물과 돌과 꽃들이 만드는 리듬에 몸을 맡기고, 나는 앞으로 나아가 왈츠를 걸으려 한다.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설계과정
조성과정
최종완성
작가 인터뷰 및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