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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원 작품전

대나무의 시간
  • 작품명대나무의 시간
  • 작가명김상윤, 박지호
  • 작품소개철의 강인한 물성을 통해 대나무를 상징적 형태로 변환시키여 어렴풋이 비푸어지는 대나무와 정원식물들의 조화를 통해 태화강의 미래는 곧 대나무의 강인함을 토대로 이루어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소개

대나무의 시간
김상윤
현 정원디자인/시공스튜디오 에이트리 공동대표
2010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졸업
수상내역: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참여정원 금상
2011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공공미술공모 우수상 수상
대나무의 시간
박지호
현 정원디자인/시공스튜디오 에이트리 공동대표
2010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졸업
수상내역: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참여정원 금상
2011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공공미술공모 우수상 수상

작품설명

디자인 개념
대나무는 태화강의 상징적인 요소이자 자연의 강인함을 대변해준다. 때로는 태풍과 홍수로 쓰러지고 꺾일지언정, 대나무는 강인한 생명력의 뿌리를 통해 땅을 헤쳐 뻗어나가고, 새로운 죽순을 지상으로 내밀었다.

‘대나무의 시간’은 철의 강인한 물성을 통해 대나무를 상징적 형태로 변환시키여 어렴풋이 비푸어지는 대나무와 정원식물들의 조화를 통해 태화강의 미래는 곧 대나무의 강인함을 토대로 이루어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나무의 시간은 태화강의 미래이며, 태화강의 미래는 철의 강인함과 함께 표출된다. 방문객들은 정원 안에서 대나무와 철재프레임의 수직적 공간감에 둘러싸여 특별한 경험을 하며, 그 사이로 태화강을 바라볼 수 있다.

공간구성
'철재 프레임'은 또 하나의 대나무를 상징한다. 대나무의 강인함을 철의 물성으로 전환하며 철재프레임과 대나무의 수직성을 대비시켜, 극적인 효과를 일으킨다. '대나무'는 태화강을 오랫동안 지켜온 주요 식생으로 태화강의 시간을 대변해주는 구성 요소이다. '하부식생'은 대나무와 함께 정원을 구성한다. 꽃의 화려함보다는 대나무와 잘 어우러지며 잎의 색감과 형태를 감상할 수 있는 식물로 구성했다. 정원이 자리 잡게 될 '대지'는 태화강 내 전시공간으로 면적은 15X10미터이다.

설계과정

조성과정

최종완성

작가 인터뷰 및 소개

정보담당자담당부서 : 태화강국가정원과담당자 : 윤진환연락처 : 052-229-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