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다시 생명을 꽃 피우다, 태화
- 작가명이은옥, 이이찬
- 작품소개잊혀진듯 깊은 땅 속에 숨어있던 꽃과 나무가 생명의 기운을 받아 그 동안의 아픔을 성토하듯 웅장한 太花의 무리를 피운다.
작가소개
이은옥, 이이찬
2017 정원스토리페어
2016 제3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2015 제2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작품설명
태화太和, 모든 생명이 화합하여 비옥한 보금자리를 시민들에게 주었던 태화강. 그 태화강이 서서히 시들어 언제부터인가 오염으로 생명이 사라져갔습니다. 쪽빛처럼 푸르던 강물의 생명은 바싹 마른 나무처럼 시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각고의 노력 끝에 태화강은 다시 생명을 꽃 피우려 합니다. 사라졌던 연어 무리는 오랫동안 찾지 못했던 집을 찾아 회귀하고, 잊혀진듯 깊은 땅 속에 숨어있던 꽃과 나무가 생명의 기운을 받아 그 동안의 아픔을 성토하듯 웅장한 太花의 무리를 피웁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태화는 다시한번 시미들에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로서 함께 피어가고 있다.
설계과정
최종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