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읽었던 가난한 가정의 남매 틸틸과 미틸이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동화 이야기는 참 인상 깊었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내 곁에,반복되는 일상에서 찾을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 곳곳에 행복은 터질듯이 가득 차 있음에도 우리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감긴 눈을 뜨게할 마법의 다이아몬드는 무엇일까요? 오늘도 나에게 허락된 삶,그리고 일상, 바로 그곳,정원에서 ‘파랑새’를 찾을수 있기를 기원하며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