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태화강, 가슴에 샘솟다
- 작가명제문도, 제지건, 황태곤, 강호현
- 작품소개오랜 세월을 견디며 허물어진 우물은 또 다시 자연을 담는 그릇이 되었다. 말라버린 바닥에 흙이 쌓이고 씨앗이 날아와 꽃을 피우고 돌틈은 이끼로 메워져 파릇한 물길을 만들었다. 그 속에 잊혀졌던 우리의 추억이 다시 샘솟길 바래본다.
작가소개
제문도, 제지건, 황태곤, 강호현
2015 노무현 사저조경 작업
작품설명
태화강, 샘솟다.
그 옛날 우물을 들여다보던 맑은 눈동자들은 지금 어디서 꽃처럼 필까?
설계과정
최종완성
작가 인터뷰 및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