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서 친숙한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을 모티브로 하였다. 작품 속의 눈물을 이용해 오염됐던 과거의 태화강과 다시 살아난 현재의 태화강을 표현하고자 했다.
작가소개
최경희, 정남진, 성채윤, 곽영민
작품설명
‘행복한 눈물’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왼쪽 눈썹의 마른 대나무는 공업도시 울산의 공장 굴뚝을 상징하고 회색 눈물은 과거 수질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을 표현하였습니다. 오른쪽 눈썹의 푸른 대나무는 생태도시로 탈바꿈한 울산을, 파란색 눈물은 다시 살아난 현재의 태화강을 표현합니다. 작품명 ‘행복한눈물’은 지금 태화강이 느끼는 행복감인 동시에 좋은 휴식처가 된 태화강 덕분에 시민들이 누리는 행복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