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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원 작품전

너와 나, 우리가 모이는 이곳
  • 작품명너와 나, 우리가 모이는 이곳
  • 작가명엄옥희, 김필에, 심정은, 이동인, 김만춘
  • 작품소개각시붕어와 조개가 서로에게 기대듯 태화강의 생명들과 더불어 살자 라는 의미를 담아 생태정원을 표현했다.

작가소개

너와 나, 우리가 모이는 이곳
엄옥희, 김필에, 심정은, 이동인, 김만춘
2018 울산광역시도시농업연구회
2013 원예치료사, 숲생태지도사

작품설명

어릴 적 5월의 태화강에는 태화강변을 노니는 각시붕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각시붕어는 태화강의 깃대종이며 흥미로운 번식과정을 거치는데, 각시붕어가 조개의 살을 파고들어 알을 낳아 놓으면 조개는 새끼 각시붕어 몸에 새끼 조개를 붙여 멀리 내보냅니다. 이러한 각시붕어들이 다시 수줍은 꼬리를 뽐내며 태화강에서 다시 활개 치는 날을 기리며,각시붕어와 조개가 서로에게 기대듯 울산사람이 태화강에 기대고, 강은 여러 생명들을 품에 끌어안으며, 태화강의 생명들과 더불어 살자라는 의미를 담은 생태정원을 표현했습니다.

설계과정

설계과정1

최종완성

최종완성1
최종완성2
최종완성3
최종완성4

작가 인터뷰 및 소개

정보담당자담당부서 : 태화강국가정원과담당자 : 윤진환연락처 : 052-229-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