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 상임지휘자 2025년
Artistic Director · Chief Conductor
카리스마 설득력과 탁월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마에스트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샤 괴첼은 보루산 이스탄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11년 동안 재임하면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BBC 프롬스, 홍콩 아트 페스티벌 등 명성이 높은 클래식 무대 초청을 이끌었으며,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샹젤리제 극장 등에서 성공적인 순회 연주로 클래식 음악계 이목을 집중시키며 세계적인 지휘자로의 명성을 쌓았다.
또한 프랑스와 뉴욕-캐나다의 ONP과 캐나다의 NYO음악감독 역임 및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방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페이드라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보르도 아키텐 국립 오케스트라, 비엔나 방송교향악단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와의 성공적인 객원 지휘로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과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케스트라 객원지휘를 통해 완성도 높은 연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프랑스 국립페드라루아르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그는 2025년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발탁되어 새로운 비전과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