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정기회’개최 올해 추진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위한 자문 청취 등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12월 21일 오후 1시 30분 3디(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문위원,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입주기업 임직원 등에 대한 포상(9명)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추진성과 및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의 체계화된 기업지원 서비스 및 특전(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수소, 이차전지 관련 기술혁신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에너지 연관 산업간의 상승(시너지)효과 극대화와 투자환경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2021년 1월 개청 이전과 비교해 65개 업체가 추가 입주해 현재 165개사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은행 울산본부와 경제자유구역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울산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지난 3년간 테크노산단 연구개발(R&D)용지 내 도시형공장 허용, 하에테크밸리(HTV)산단 산업시설용지 내 조경의무 폐지, 대기유해물질 규제 완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 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