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성 및 부합성
타 경제자유구역과의 차별성
울산경제자유구역 차별화 전략
- 울산경제자유구역은 기존 경제자유구역 사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차별화된 전략 도입하고자 함
| 분 야 | 기존 경제자유구역 |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차별화 전략 | |
|---|---|---|---|
| 경제자유 구역지정 |
지정면적 과다 | 도심형 소규모 산업단지 중심(최소 면적: 4.70㎢) | |
| 지구별 개발전략 중복 및 차별화 미흡 | 수소산업, 에너지트레이딩, 원전해체산업 등 차별화 기존 주력산업 인프라에서 신산업과 융복합 고도화 |
||
| 구역개발 ·운영 |
잦은 실시계획 변경으로 사업지연 | 기개발 수립지역으로 빠른 개발율 | |
| 민간사업 주도로 지역신도시 개발사업으로 변질 | 공영개발 위주의 체계적·안정적 추진 | ||
| 경제자유구역 내 산단관리 업무 | 산단관리 업무이관·강화(위탁비용 절감) (산단공·입주기업체협의회·관리공단 위탁) |
||
| 국내 및 외국인 투자유치 |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유치 업무 | 울산시 전체 투자유치 업무 이관·강화(전문가 활용) | |
| 체계적 유치체제 부재 | 기업투자 기반 ‘투자촉진형’ 투자유치 전략 추진(울산형 일자리) | ||
| 규제완화 기능 미약, 유사 특구 연계 미흡 |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예정), 국가혁신클러스터 연계 | ||
| 국내 및 외국인 생활여건 |
외국교육기관 재정 자립 미흡 (운영비·학생 부족) |
단기적, 울산 및 인접도시 교육기관 활용 향후, 타당성검토 후, 필요시 단계적 추진 |
|
| 외국인 주택 분양실적 저조 및 내국인용 전환 | 내외국인용 주거단지 방안 마련 수립 및 활용 | ||
| 사업추진체계 | 심의·조정 기능 미흡 | 거버넌스 문제해결 위한 심의·조정기능 강화 「민간정책협의회」구성·운영 |
|
| 직원의 업무 전문성 확보 미흡 | 전문성 | 투자전문가 직렬신설 건의 투자상담사 자격 부여 건의 경제자유구역 근무 최대 5년 배치 및 수당지급(승진·수당·보직·평정 등 우대) |
|
| 자율성· 독립성 |
시 전체 투자유치 업무 및 구역 내 산단관리 업무경자청 이관 | ||
기본계획 부합성
신산업·고부가 서비스업 및 혁신성장 육성 여건(혁신생태계 조성)
-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연구기관 및 전문인력 육성 가능한 교육기관 보유하여 신산업·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 여건 우수
신산업·서비스업 육성
-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중점유치업종은 수소산업으로 2차 기본계획에서 나타나는 신산업·서비스업 육성과 일치함
- 수소산업 분야는 정부에서 발표한 5대 신산업 분야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와 연관된 수소차 부품의 경우도 신산업 분야에 포함됨
중점유치업종 재편(지역기반산업 간 연계성)
- 신산업 중심 산업육성이 기존 주력산업과 연계되어 지역 혁신성장 촉진
- 수소산업
- 울산의 부생수소 생산능력이 전국에서 가장 높으며 수소에너지 저장장치 부품생산 등이 이루어진다면 생산과 저장, 운반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음
- 현대자동차 생산공장이 울산에 위치하고 있고, 수소차 완성차 및 부품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어 연계성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