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수소전기차 핵심소재 PEM 생산업체 A社 컨퍼런스콜 코로나19 … 온택트 활용하여 전방위 투자유치활동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30일 수소전기차 생산의 핵심소재인 PEM(멤브레인) 생산업체 A社와 컨퍼런스콜을 진행하여 A社의 PEM 생산현황·향후계획·울산경자청과의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콜은 코로나19로 대면 투자유치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울산경자청의 적극적인 온택트 투자유치활동(유선·IR자료 메일제공)의 결과물로 이루어 졌다. 이날 울산경자청은 A社 수소전기차 분야에 대한 전략을 확인하고 향후 수소전기차 등 시장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울산경제자유구역 및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향후 A社 신규투자나 증설계획 등이 있을 경우 울산경자청과 우선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A社는 올해부터 국내 건물용 시장에서 MEA의 단계적인 판매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설비를 보다 확충해 2022년 본격적인 양산·판매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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