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항은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면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주로 연안 어획물을 취급하는 어항으로 1986년 기본 조사 및 시설 계획을 수립하였고, 1990년 기본 시설을 완공하였다. 또한 정자항을 어항 기능을 활성화하고 레저, 휴양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종합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6년 어촌·어항 복합 공간 실시 설계 용역을 시행하여 2008년 완료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2017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03㎢이고, 인구는 150가구, 288명으로 남자 155명, 여자 133명이다. 행정동은 강동동이다. 울산교육수련원, 신명휴게소, 신명바다 청소년야영장 등이 있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주택지와 상가, 펜션 등이 형성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2017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0.76㎢이고, 인구는 1가구, 남자 1명이 살고 있다. 거주민이 적어 행정리는 없다. 대부분 지역이 온산국가산업단지에 포함되어 신한중공업, 신한중공업 사내근로복지기금 등이 들어서 있다. 온산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기 전까지의 마을은 총 9개 반으로 편성되어 216가구에 28개 성씨, 972명이 생활하고 있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회야강을 따라 강양항을 지나 강양길 일대에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강양마을에 있다. 진하해수욕장과 송림, 명선도가 인접하여 있다. 진하해수욕장은 은빛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송림이 어우러진 울산의 대표 휴양지이다. 특히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의 명선도는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놀던 섬이라 하는데 일출 장소로 유명하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간절곶공원 내에 위치한 대송항은 2017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50㎢이고, 자 353명, 여자 310명이다. 행정리는 송정리, 대송리, 평동리이다. 대송리는 간절곳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국도31호선이 지나며, 간절곳과 관련된 숙박 시설 등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