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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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항,포구)
남구 장생포항
장생포항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과 매암동에 있는 산업 지원항이다. 울산본항의 내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래 문화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지역을 고래문화특구로 지정하여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울산함 전시 개방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방어진항은 19세기 말 일본 어민의 통어가 시작되고 1908년부터 일본인의 이주와 정착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어업 전진 기지로 사용되면서 청어, 정어리, 고래 등의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크게 번성하여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주전항은 2017년 현재 약 161호 432명, 21척의 배가 활동하며 주요 어종은 방어, 삼치, 가자미이다. 빼어난 절경과 편의 시설을 갖춘 청정 해역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울산의 대표 해변 관광지이다. 또한 시내와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산책·드라이브 코스가 위치하여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당사항의 어항 구역은 8만 3200㎡이다. 방파제 324m, 물양장 100m, 호안 185m, 선양장 20m, 항내 준설 5,390㎡로 구성되어 있다. 당사해양낚시공원은 156m 길이의 낚시 잔교, 진입 도교(64m), 해상 전망대 두 곳과 해변 광장이 있다. 정자·당사마을은 2006년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