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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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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 북구 농소2동
    농소는 북구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전반적으로 산지가 발달하여 북서쪽으로는 천마산이 뻗어 있고, 동쪽으로는 동대산과 무룡산까지 뻗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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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성리 욱곡마을
    망성은 예종때는 망상리라 하였다가 정조때는 욱곡의 단일마을이 되기도 하였다. 고종31년(1894)에는 중리에 속했다가 1911년에 자립한 마을이 되었고 1914년의 행정구역개편 때에 욱곡동을 합하여 망성리라 하였다. [출처] 울산지명사(울산문화원.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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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곡리 한실마을
    ‘대곡’은 한실이라 불리던 마을로, 크다는 뜻의 대는 옛말이 ‘한’이며, 곡의 훈은 ‘실’이다. 따라서 ‘한실’은 큰 마을이란 뜻이다. 지금은 사연댐의 축조로 반구대의 북쪽을 제외하고는 마을이 수몰되어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갔지만 옛날에는 큰 마을이 있었다. 지금도 남은 마을을 한실이라 부른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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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서면 내와리
    울주군 두서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인 내와리는 백운산을 서쪽으로 등지고 있는 해발 400m의 고지대 산촌에 속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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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북면 등억리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의 전경이다. 사진 배후로 등억온천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영남알프스 웰컴센터가 들어서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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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북면 덕현리
    덕현리는 북쪽은 상운산과 이천리, 동쪽은 궁근정리, 남쪽은 양등리, 서쪽은 가지산과 접한다. 특히 가지산과 쌀바위, 운문재, 삽재, 구름재 등 고개[재]가 많아 계곡이 깊고 물이 맑으며 산세가 수려하다. 덕현리에서 경주 산내면으로 넘어가는 소호재의 문복로와 운문령을 넘는 고갯길인 운문로 역시 덕현리를 지난다. 밀양으로 넘어가던 구름재는 터널이 뚫린 후 이용도가 낮아지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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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북면 배내골
    ‘이천’의 순우리말 이름은 ‘배내’이다. 옛 지명에서 ‘배’는 산을 뜻한다. ‘내’는 시냇가 또는 마을을 뜻하므로 ‘배내’는 산골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 북쪽에 능동산이 있고, 서쪽에 천왕산, 서남쪽에 재약산, 동북쪽에 배내봉, 동쪽에 간월산, 남동쪽에 신불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형국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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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남면 가천리
    가천리는 본래 ‘가을천’이라는 지명에서 출발하였다. ‘가을천’은 ‘들내’를 이두로 쓴 것이다. ‘들내’란 들마을의 뜻을 담고 있는 순우리말 이름이다.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을천’에서 ㄹ에 해당하는 ‘을’을 빼고 ‘가천’으로 불렀다고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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