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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현재의울산 > 자연경관 > 하천

하천

  • 태화강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하천으로 총 하천연장 46.54km에 달하는 하천이다. 최장발원지의 개념으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곡천으로 흘러 대곡댐, 사연댐을 거쳐 울산의 도심을 관류하여, 동해의 울산만으로 유입되며 상징적발원지로서 가지산 쌀바위에서 발원하여 언양읍을 거쳐 사연댐 하구에서 합류된다. (참조-태화강백서,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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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천강
    동천은 북구 농소동을 지나 흐르는 13.5km의 강이다. 경주시 외동읍의 천마산에서 발원하여 농소동을 지나 내황에서 태화강에 합류하는 강으로 외동읍에서는 우박천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동천이라 함은 단지 그 방위에 따라 고을의 동쪽에 있는 내이므로 그렇게 부르며 이는 국수봉에서 시발하여 중구 다운동의 다전에서 태화강에 합류하는 서천과 대응되는 말이다. 1990년대 말에는 오염이 심하여 생물이 살지 못하는 하천이었으나 친환경사업을 통해 지금은 거의 1급수 수질을 자랑한다. (참조-울산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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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야강
    양산시의 무지개폭포에서 발원하여 웅촌면을 지나 동해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하천의 길이는 37.7㎞이고, 유로 연장은 41.7㎞이며, 유역 면적은 217.9㎢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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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황강
    울주군 청량읍 율리 문수산에서 발원하여 동으로 흐르고 청량읍 용암리 일대를 흘러 울산만으로 유입하는 강이다. 외황강의 북쪽과 남쪽으로 울산화학공단과 온산화학공단이 들어서 있고 서쪽으로는 울산자유무역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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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천
    중구 약사동 성안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남동류하다가 반구동에서 동천으로 합류하는 태화강 수계의 지방 하천이다. 하천의 길이는 약 4.5㎞이며, 유로 연장은 약 5.4㎞, 유역 면적은 약 6.1㎢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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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과천
    척과천은 치술령의 남록에서 시발하여 울산시의 다운동에서 태화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이 하천은 모래골을 지나서 울산의 다전마을에 이르러 구루미와의 사이로 흘러 태화강에 합류하게 된다.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지지’에 서천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행정가들이 내의 바른 이름을 모르면서 척과천이라 이름을 붙여 지금은 이렇게 불리고 있다. 자연친화형으로 하천을 정비하여 1급수의 수질을 가지나 우수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건천화되어 있다. (참조-울산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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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정천
    명정천은 중구 태화동을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이다. 입화산 동쪽기슭에서 발원하여 흘러가다가 태화강으로 합수하는 하천으로 일부 구간이 복개되었다. (참조-울산중구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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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거천
    무거천은 남구 무거동과 삼호동에 걸쳐있는 하천이다. 영축산의 참샘에서 발원하여 무거동의 전골1못, 전골2못, 전골3못을 거쳐 무거제당 입구에서 복개구간을 통과한다. 옥현3교 아래에서 옥동저수지에서 흘러내린 물과 1차 합류하고, 옥현2교 아래에서 옥티에서 흘러온 물과 다시 합류한다. 이 물은 다시 옥현주공 아파트 단지를 지나 삼호동쪽으로 흘러가 태화강에 합류한다. (참조-울산남구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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