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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현재의울산 > 자연경관 > 산

  • 가지산
    가지산은 울주군 상북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 및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걸쳐 있는 해발 1,241m의 산이다. 신라 흥덕왕시대 전라남도 보림사에서 가지산서라는 스님이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하여 부른 것이다. 가지는 까치의 옛말 ‘가치’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본다. 그 밖에 천화산, 실혜산, 석민산 등으로도 불렸다.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으며, 풍광이 수려하여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참조-울산지명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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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불산
    신불산은 울주군의 상북면, 삼남면, 양산의 하북면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해발 1,159.3m이다. 현재 신불산은 신불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 억새산행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 (참조-울산지명사, 한국의산하 http://www.koreasanh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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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취산
    영취산, 영축산, 취서산이라고 불리는 산은 높이 1,082.2m이고 신불산과 시살등의 능선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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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월산
    간월산은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는 해발 1,037m의 산이다. 약 1,540년 전에 이 산기슭에 간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산 이름도 간월산이라 하였다 한다. 신불산(神佛山)과 더불어 신성한 산이라는 뜻으로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바위절벽을 이루고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고원지대를 이룬다.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홍류폭포 등의 절경과 최근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참조-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www.aks.ac.kr, 한국의산하 http://www.koreasanh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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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헌산
    고헌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두서면에 걸쳐 있으며 해발 1,033m의 산이다. 예부터 언양현의 진산이었으며, 옛날 고음에 헌은 [언]이라 하였으니 이 산의 옛 발음은 [고언산] 또는 [고언뫼]였던 것이며, 언양이라 함도 이 고언산에서 유래하여 고언산 아래의 양달진 곳이라는 뜻이 되었을 것이다. 현재 영남알프스의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 영남알프스의 막내라고도 불리고 있다. (참조-울산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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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약산
    경남 밀양시 단장면과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1,119m)으로, 영남알프스의 일부이다. 얼음골,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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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족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과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748m이다. 정족산을 중심으로 남쪽 방향으로 천성산[920.1m]과 산자락을 이어 가고 있으며 정족산 임산 도로 옆으로 무제치늪이 자리 잡고 있어 진퍼리새, 숫잔대, 가는오이풀, 깨묵 등의 대표 식물과 함께 식충 식물 끈끈이주걱 등이 관찰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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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운산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진 낙동정맥의 최고봉 대운산[742m]에는 산의 8부능선 에서부터 정상까지 철쭉군락지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매년 5월경에 철쭉꽃이 만개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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