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은 신라시대 때는 개지변 또는 계변성이라고 부르던 곳이다. 계변천신이 학을 타고 내려와서 고을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관장하였다 하여 신학성 또는 학성이라 불렀다. 조선 전기 성종 때는 울산의 별호를 ‘학성’이라고 하였다. 학산동의 면적은 0.26㎢이다. 행정동은 중앙동이다. 남동쪽에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중앙동주민센터, ubc울산방송 등이 있다. 북쪽의 복산육거리에서 청춘로가 북쪽의 경계를 지나고, 번영로가 북서쪽으로 빠져나간다. 구교로가 중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며, 남쪽 경계의 태화강을 따라 강북로가 지나가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
중앙동은 2019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90㎢이고 7,886가구, 1만 3958명으로 남자 7,238명, 여자 6,720명이다. 법정동은 옥교동, 학산동, 성남동, 교동, 북정동이다. 울산향교와 ubc울산방송, 울산MBC가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우정동은 2019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50㎢이고, 인구는 8,967가구, 2만 722명으로 남자 1만 451명, 여자 1만 271명이다. 북쪽은 주로 산지이며 한국석유공사 본사가 있고 중앙에는 아파트 단지, 남쪽에는 주택지가 형성되어 있다. 우정동의 가운데로 국도7호선과 국도31호선이 지나간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우정혁신도시는 2005년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서 서동에 이르는 298만㎢의 규모로 개발 제한 구역 안에 지정·결정됐다. 동서 방향으로 6.5㎞에 달하여 폭이 좁고 가로로 긴 형태로, 에너지 산업, 근로 복지, 산업 안전 등을 기능군으로 묶은 10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하기로 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태화동은 2019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5.53㎢이고, 인구는 1만 2614가구, 3만 4455명으로 남자 1만 7266명, 여자 1만 7189명이다. 행정동인 태화동에 법정동인 유곡동이 속하여 있다. 동의 남쪽에는 주택과 아파트 단지를 비롯하여 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의 메인게이트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다운동은 2019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8.96㎢이고, 인구는 1만 431가구, 2만 4,114명으로 남자 1만 2,236명, 여자 1만 1,878명이다. 행정동인 다운동에 법정동인 다운동과 태화동 일부가 속한다. 1990년대 초반부터 급격한 도시화로 이전의 농촌 지역이 모두 도회지로 변모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성안동은 2019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6.95㎢이고, 8,121가구, 인구 2만 1,357명으로 남자 1만 881명, 여자 1만 476명이다. 행정동인 성안동에 법정동인 교동이 포함되어 있다. 함월산 주변에 주택지가 형성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