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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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함월루
해발 130m에 위치한 함월루는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함월루는 2014년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10월 상량식을 거쳐 2015년 1월 해맞이 행사에 맞춰 누각 및 관리동을 건립하였으며, 2015년 5월, 당초 예산에 조경 식재와 담장 설치를 위한 공사비를 확보해 전체 공사를 준공하고, 8월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울산도호부의 관아, 조선시대 초에 울산읍성이 축조되었고, 30여 개의 관청이 설치되었다. 이 중 울산 지방의 행정을 통할하는 도호부사의 청사를 동헌(東軒)이라 하고, 그 가족들이 생활하던 관사를 내아(內衙)라고 부른다. 동헌과 내아는 울산읍성의 동문과 서문을 잇는 간선 도로 북편에 배치되어 객사와 더불어 울산읍성의 중심을 이루었다.[출처 : 울산역사문화대전, http://ulsan.grandculture.net]
태화루는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태화동 91-2번지]에 위치하는데, 태화루를 짓기 전에는 로얄예식장이 있었다. 태화교와 인접한 절벽 위에 서 있다. 누각 아래로는 예전에 태화나루가 있었고, 강변 바위에는 기우제단이 있었다. 누각 아래 태화강은 특히 황룡연이라고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