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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현재의울산 > 자연경관 > 산

  • 천마산
    북구와 경주의 경계에 있는 천마산은 신라시대에 건립한 관문성이 능선을 따라 이어지고 있다. 천마산은 높이 296m로 동천강이 남쪽으로 유하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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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산
    범서읍 망성리 옥곡마을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342.9m이다. 옥곡마을은 북서~남동 방향의 장방형 환상 구조의 분지에 자리 잡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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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암산
    높이 543m의 남안산은 문수산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차칫 문수산이라고도 불리지만 주요한 도시경관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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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산
    화장산은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와 언양읍 송대리에 걸쳐 있는 해발 271m의 산이다. 화장산의 의미는 꽃을 숨긴 산이라는 뜻이며, 산 중턱에 화장굴이 있는데 신라 때 도화(桃花)에 관한 전설이 존재한다. 현재 이곳에는 화장산 미타굴(일명 굴암사)이라는 암자가 있다. 2013년 언양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화장산의 피해가 컸으며 현재 화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참조-국립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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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치늪
    무제치늪은 울산시 인근 울주군에 위치한 정족산 정상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습지이다. 정족산 능선을 따라 완만한 경사의 계곡에 위치하며 네 개의 늪으로 이루어져 있다. 약 6,000년 전에 생성된 무제치늪은 심층풍화와 차별침식으로 형성된 습지로 두터운 심층 풍화층 밑에 형성된 화강암 기반암이 물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습지가 형성되었다. 습지밑바닥에는 미세한 수로가 많이 형성되어 있어 항상 일정량의 수분과 물이 고여 있다. (참조-한국의 습지 http://www.wetlan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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