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도시경관기록

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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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여천천
여천천은 남구 옥동의 격티에서 시류하며 신정, 달동을 지나 돋질산의 서쪽에서 태화강에 합류하던 천이었다. 여천천은 여천동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변화 과정에서 여천(麗泉)이 여천(呂川)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원래 유로는 현재의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뒤편과 돋질산 사이를 흘러 태화강으로 합류하였으나 일제 때 수리사업을 하면서 강의 유로를 바꿔 지금처럼 삼성정밀화학 앞으로 흐르게 하여 울산만으로 유입하게 되었다. (참조-울산누리 http://ulsannur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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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천
북구 송정동의 송정택지지구에서 발원하여 효문공업단지를 거쳐 명촌동에서 태화강으로 합류한다. 하천의 길이는 약 7.5㎞이며, 유로 연장은 약 9.9㎞, 유역 면적은 약 21.8㎢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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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천
북구 창평동 무룡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송정저수지를 거쳐 동천으로 유입한다. 하천 연장은 2.17㎞, 유로 연장은 6.79㎞, 유역 면적은 6.9㎢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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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천
북구 대안동 신흥사에서 시작하여 신명동 해안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하천 연장은 5.95㎞, 유로 연장은 7㎞, 유역 면적은 19.13㎢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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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천
북구 대안동 동대산 근처에서 발원하여 마을을 지나 신안교에서 신명천으로 합류하여 동해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하천의 길이는 3.79㎞이며, 유로 연장은 5.8㎞, 유역 면적 8.5㎢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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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괘천
작괘천은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수백 평이나 되는 바위가 오랜 세월의 물살에 깎여 움푹움푹 파인 형상이 마치 술잔을 걸어 둔 것과 같다고 하여 작괘천이라 하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취서산 기슭에서 발원하며 냇가에는 작천정이란 정자가 세워져 있다. 사람들은 이 일대를 그냥 작천정이라 부르는데, 빼어난 절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경향 각지의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읊은 시들이 많이 남아있다. (참조-울산관광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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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다가 온산읍 삼평리 부근에서 회야강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하천의 수계는 본류인 남창천과 지류인 대운천·고산천·보명천·중광천 등 7개 소하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천의 길이는 약 12㎞이고, 유로 연장은 약 12.5㎞, 유역 면적은 약 52.3㎢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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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에서 발원하여 동남 방향으로 흐르다가 용암리에서 외황강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하천의 길이는 11.63㎞이며, 유로 연장은 16.9㎞, 유역 면적은 62.5㎢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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