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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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박제상유적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과 범서읍에 있는 박제상을 기리는 사당 및 관련 유적지로서 치산서원 터, 은을암, 망부석 등 신라의 충신 박제상과 관련한 유적 3곳이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치산서원은 박제상과 그 아내인 금교부인(또는 김씨 부인)을 기리는 서원이며, 망부석은 박제상의 아내가 남편을 기리다 죽은 뒤 몸이 굳어져 된 바위라고 전해진다. 은을암은 조계종 통도사의 말사로, 사찰 내에는 박제상의 부인이 새가 되어 숨어들었다는 바위인 은을암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