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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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반구서원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으로 우리나라 성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려 말 정몽주, 조선시대 문신 이언적, 정구의 높고 곧은 뜻을 이어받기 위해 1712년(숙종 38) 지방의 유생들이 세웠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팔작 홑처마 기와지붕에 초익공 집이다. 반구서원에는 삼현사, 삼현재와 함께 울산광역시 유형 문화재 반고서원 유허비가 있다. [출처]울산역사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