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원은 울산광역시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여 총 216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건립되었다. 2001년 3월 착공하여 2002년 5월 1차 부분 개장식을 하였다. 2003년 6월 준공하였으며, 같은 해 7월 2차 개장식을 가졌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대왕암공원은 울산 시민들의 해양 문화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친근한 등대 이미지 부여, 그리고 시민들의 자연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1962년 울기공원으로 문을 열었다. 2011년 공원 내 산책로 네 곳을 추가로 개설하여 내부 정비를 마쳤다. 2013년 대왕암공원으로 개칭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에 있는 근린공원, 화봉제1공원은 1990년대 초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지구택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어 1994년 12월 31일 문을 연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도심 주거 지역 주민들의 휴식 및 체육 활동을 위해 조성되었다. 총면적은 1만 1422㎡이다. 체육 시설로 다목적 구장[924㎡]과 기타 운동 시설이 있고, 휴식과 여가를 위한 광장과 광장의 소공연장 및 휴게 데크, 산책로,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다. 편의 시설로는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공원의 한편에는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의 자연 마을이었던 사청...
간절곶공원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라는 말이 생겨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바닷가에 있다. 간절곶공원은 면적 34만 5630㎡, 녹지 24만 6759㎡이다. 주차장, 광장, 야영장, 야외 공연장, 전시장, 매점,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솔개공원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의 군부대 철조망과 양식장으로 인해 훼손된 해안 경관 구간을 정비하고, 관광 벨트 조성을 위해 조성되었다. 2012년 8월 착공하여 2013년 10월 10일 준공 및 개원하였다. 공원 명칭은 진하해수욕장 인근 솔개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