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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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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고층)

  • 남구 무거동
    울산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라 경순왕이 문수보살의 계시를 받으려고 영축산을 찾아 남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동자승이 홀연히 나타나서 길을 안내하였다. 얼마 가지 않아 동자의 걸음이 빨라지면서 거리가 벌어지더니 영축산 쪽으로 몸을 날려 자취를 감추었다. 경순왕은 동자가 문수보살임을 직감하고 자신이 버림받은 것을 알고 탄식하였다고 한다. 그 후 동자가 없어진 곳을 무거라고 불렀다고 한다.[출처 : 울산역사문화대전, http://ulsan.grandcultu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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