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읍에서 언양 방면 사연댐 아래 일대에 형성된 마을로 북쪽은 망성리, 동쪽과 서쪽은 언양읍 대곡리와 반연리, 남쪽은 태화강을 경계로 입암리와 접한다. 사일마을 뒤로 연화산과 함께 나지막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앞으로는 태화강 중류의 물길이 굽이쳐 흐르는 산수가 어우러진 농촌 마을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범서읍에서 언양 방면 사연댐 아래 일대에 형성된 마을로 북쪽은 망성리, 동쪽과 서쪽은 언양읍 대곡리와 반연리, 남쪽은 태화강을 경계로 입암리와 접한다. 사일마을 뒤로 연화산과 함께 나지막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앞으로는 태화강 중류의 물길이 굽이쳐 흐르는 산수가 어우러진 농촌 마을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망성리의 북쪽에는 국수봉과 연화봉, 남쪽에는 문수산이 펼쳐져 있다. 태화강의 중류를 끼고 있는 마을로, 사방이 산으로 가려진 하나의 분지를 이루고 있으며, 평지가 적어 일찍부터 야산을 개간하여 감나무를 심어서 일대가 감나무 단지가 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구수리의 북쪽은 태화강을 경계로 반천리·반연리와 범서읍 사연리, 동쪽은 범서읍 천상리, 남쪽은 삼동면 둔기리·하잠리, 서쪽은 삼남면 신화리와 접한다. 행정리는 구수마을, 대동마을, 무동마을이다. 북쪽 편에 울산-언양 간 국도24호선이 지나가는데, KTX 울산역 진입로가 구수리에서 시작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