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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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울주 온양 운화리
운화리는 동북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남북 방향으로 대운천이 흐르는데, 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운화리의 서쪽과 서남쪽은 대운산과 불광산이 있어 곳곳에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 애기소폭포 등은 여름철 관광지로 유명하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삼정리의 행정리는 삼정리, 반정1리, 반정2리, 반정3리, 반정4리이다. 삼정리의 자연 마을로 누리골, 상정, 신정[새마을]이 있다. 반정1리는 청량읍 내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다. 국도7호선과 가까우며 1,800가구가 사는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단지가 있다.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청량배의 주산지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개곡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개산동과 진곡동을 합하면서 두 마을 이름에서 각각 ‘개’와 ‘곡’, 한 글자씩을 가져와 만든 이름이다. 개곡리는 동해남부선 덕하역의 서쪽에서 시작하여 국도14호선을 따라 양쪽으로 넓은 개산들과 청량천이 길게 펼쳐져 있는 농촌 마을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화정리는 서생면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북쪽과 동쪽은 온산읍, 남쪽은 서생리, 서쪽은 위양리와 접한다. 북동으로 회야강이 흐르면서 온산읍과 경계를 이룬다. 또 회야강이 흐르는 북동쪽에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산지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