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으로 우리나라 성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려 말 정몽주, 조선시대 문신 이언적, 정구의 높고 곧은 뜻을 이어받기 위해 1712년(숙종 38) 지방의 유생들이 세웠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팔작 홑처마 기와지붕에 초익공 집이다. 반구서원에는 삼현사, 삼현재와 함께 울산광역시 유형 문화재 반고서원 유허비가 있다. [출처]울산역사문화대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로, 정자 앞으로 대곡천이 흐른다. 정자 동편에 반구서원이 있고, 정자로 들어서는 초입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있다. 1713년 운암 최신기가 건립하였다. 현재 건물은 1932년 중수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1.5칸 규모로 가운데에 마루가 있고 양쪽으로 온돌방을 들였다. [출처]울산역사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