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요원용 보호장비 3,000세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보호장비세트는 보호복, 마스크, 보안경, 장갑, 덧신으로 구성됩니다.
- 방사능재난 발생시 현장대응요원(소방, 경찰, 공무원, 민방위대원, 적십자사 등 단체)의 신체를 보호하여 피폭 최소화 및 오염구역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습니다.
- 내구연한은 5년이며, 년차별 수량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9월 현재 울산시는 갑상샘방호약품 3,027,200정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원전반경 30km)에 거주하는 울산시민 1인당 2회 복용량을 기준으로, 외부 유동인구등을 고려하여 약 20%의 여유분을 보유한 양입니다.

이외에도 차량탑재 이동형방사선측정 시스템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탐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매월 게시되는 "울산광역시 방사능 분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